질문 세례 속에서 살아남는 오드로우 감독의 생존법| 오드로우 ODDROW | 브랜드필름, 기업홍보영상, 홍보영상 제작업체

[ODDWIKI] “감독님, 슛 갈까요?” 질문 세례 속에서 살아남는 오드로우 감독의 생존법 

 

오늘은 베일에 싸여 있던 오드로우 감독의 업무를 심층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영상 제작은 크게 3단계로 나뉩니다.

#1단계

프리 프로덕션 : 보이지 않는 본질을 설계하다
기획, 시나리오, 콘티 등 촬영 전에 거쳐야 하는 모든 준비 단계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프리 프로덕션에서 감독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할까요?

• 업체 분석 및 경쟁사 동향 파악
의뢰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브랜드 및 경쟁사를 분석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브랜드의 메시지를 잘 담아내려면 그 브랜드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경쟁사들은 어떻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 타겟 설정
그 다음은 영상의 타겟을 설정합니다. 우리가 만든 영상을 소비할 타겟층을 아주 세부적으로 설정해 나가며,
그들의 니즈에 맞게끔 영상의 방향성을 조정합니다.

• 크리에이티브 단계
브랜드 분석 및 타겟 설정이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영감을 채워 넣을 시간입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 사항을 기본 뼈대로 삼고, 그 위에 오드로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을 녹여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 최종 기획안 작성
앞선 모든 고민과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아, 마침내 하나의 최종 기획안을 작성합니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2단계

프로덕션 : 질문 폭탄, 감독이 현장을 지휘하는 법!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밤낮없이 치열하게 준비했던 모든 계획을 현장에 쏟아부을 차례입니다.
현장에서 배우,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며 오케이 컷을 열심히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죠.

하지만 촬영장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감독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수많은 결정의 순간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감독님, 앵글 수정할까요?”
“감독님, 조명 한 번만 봐주세요!”
“감독님!!”
“감독님?!!”

이러한 물음들이 발생할 때 감독의 진짜 능력이 발휘됩니다.
감독의 머릿속에 모든 컷이 완벽하게 계산되어 있어야 현장의 불확실성을 지워낼 수 있죠!

#3단계

포스트 프로덕션 : 프레임 단위로 꼼꼼하게 완성하기!
마지막은 촬영된 결과물을 열심히 다듬어 하나의 완벽한 영상으로 완성하는 후반 단계입니다.

• 영상의 뼈대 만들기
감독은 편집을 통해 영상의 뼈대를 구축합니다. 프레임 단위로 촘촘하게 피드백하며 기초를 쌓아가죠.

• 전문가들과의 협업
편집을 통해 뼈대가 완성되면 색보정, 그래픽(CG), 오디오 믹싱 등 각 분야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최종적으로 영상에 살을 붙이는 전 과정을 주도합니다. 생각했던 이미지가 구현될 때까지 달리는 단계이죠.

• 끊임없는 소통
특히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에서 감독은 결과물이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클라이언트와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방향을 조율합니다.
방향성이 갑자기 변경될 때도 있고, 갑작스러운 요구가 들어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감독의 능력이죠!

에필로그
자, 여기까지 오드로우 감독이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매 순간 쏟아지는 질문 속에서 가끔 결정 장애라는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제작한 결과물이 클라이언트도 시청자도,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수고한 스태프들까지 모두 만족시킨다면!

감독이라는 직업이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오늘도 모니터 앞에서, 촬영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모든 감독님께 이 영상을 바칩니다!

보다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